이전 글에서 MySQL 아키텍처, InnoDB 내부 구조, 트랜잭션과 잠금까지 정리했었는데요.
사실 이번 챕터들은 더 어려웠어요. 6, 7장은 압축이랑 암호화 얘기인데 실무에서 직접 건드려볼 일이 별로 없다보니 읽어도 잘 안 와 닿았고, 8장 인덱스부터는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중간에 몇 번을 접었다가 다시 펼쳤어요.
그래서 이 글은 "다 공부했다"가 아니라 "이것만큼은 이해하고 넘어가자" 는 마음으로 정리한 거예요. 분량도 많고 개념도 깊은 책이라 한 번 읽고 전부 소화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거라고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ㅎㅎ.
06장: 데이터 압축 — 알지만 직접 쓸 일은 드물다
이 챕터를 읽으면서 든 생각은 "존재는 알겠는데 내가 직접 쓸 상황이 올까?" 였어요. 그래도 개념 정도는 알아두는 게 맞는 것 같아서 핵심만 정리했어요.